방이 없어 네버 지도검색 뒤지다가 한참 아래쪽까지 전화해서
찾은 하늘별빛펜션.
첨엔 솔직히 시골길이라 다소 긴가민가하는 맘으로
찾아갔는데 너무 예상밖이없어요.
첫번째는 15평이라는 방규모가 복층까지 20평넘는것같았고
1,2층테라스까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두번째는 1층 테라스인데 건너편 다른팀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간이그네까지 있어 신랑하고 밤늦게까지
재미있게 한잔했어요.
끝으로 펜션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아늑하다는 느낌받았어요.
사방이 정원수와 가죽나무등으로 에워쌓여있어
숲속에서 지내는것같은 느낌이었어요.
암튼 뭔가 흔적이라도 남겨야할것같아
발자취 꾸~욱.ㅎㅎ
아참~
왕보리수 너무 맛있게 잘 따먹었습니다요~^^